▶ 일본 연안 7.2 강진…쓰나미 주의보
오늘 오전 11시45분쯤 일본 도호쿠 지방 연안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 정부, '상하이 스캔들' 전면 재조사
정부는 상하이 총영사관 기밀유출 의혹사건을 전면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총리실은 오늘 오후 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 '상하이 스캔들' 연루자 2~3명 더 있다
30대 중국 여성 덩신밍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인사로 전직 영사와 민간단체 간부 등 2~3명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경찰, 장자연 편지 추정 원본 23장 확보
경찰은 오늘 고 장자연씨의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지인 전모(31)씨가 수감된 감방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장씨가 보낸 원본으로 추정되는 편지 23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김문수 지사 '쪼개기 후원금' 수사
검찰이 김문수 경기지사 후원회에 '쪼개기 후원금'이 들어갔다는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카다피 연일 폭격…아랍권, 군사개입 논의
카다피의 무차별 폭격이 계속되자 리비아 군사개입에 반대했던 아랍연맹도 긴급회의를 열고 비행금지구역 설정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학원 운전
앞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운전자는 승하차 시 차에서 내려 어린이들의 안전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 초중고생 강북 '뚱보'…강남 '홀쭉'
서울 시내 초중고 가운데 비만 학생이 많은 학교는 대부분 강북권에 있고, 강남 3구 학생들의 비만율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