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국회 마지막 원내대표를 뽑는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는 친이계인 안경률, 이병석 의원과
중립 성향의 황우여 의원이 3파전을 벌입니다.
한나라당은 내일(6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후보 간 합동토론회를 듣고 오후에 정견발표에 이은 투표를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입니다.
현재 판세는 안경률 후보가 1차 투표 승리를 장담하는 가운데, 이병석 후보와 황우여 후보는 결선투표에서 대역전극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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