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8월 국회의 전제조건으로 3가지를 요구했다"면서 "민주당의 법안에 사전 동의하라는 식인데, 이는 재판도 하기 전에 판결문을 내놓으라는 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시도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쇼맨십으로 양국 관계가 나빠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면서 "개인 자격으로 치부해 책임 있게 대처하지 않은 자민당에도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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