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선진 경영기법으로 오는 2015년까지
2조 3천억 원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걸 국방차관은 전력증강과 군수지원 등
10개 세부추진과제를 선정해 예산을 절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방차관을 위원장으로 한
'국방규
특히 정비부분의 경우, 30여 명의 퇴직 기술인력을 채용해 110여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민간 인력을 활용할 계획도 덧붙였습니다.
이 차관은 또 전략적 투자와 업무 진행과정 혁신, 낭비요인 제거를 3대 추진 전략으로 정하고 군 간부를 대상으로 한 민간 경영 교육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