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에서 인구 10만 명당 345명꼴로 결핵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HO가 발표한 '2011 세계결핵통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작년 결핵 발병률은 동티모르, 미얀마에 이어 아시아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WHO에서
또 "북한 내 열악한 의료시설과 필수 의약품의 부족, 비위생적인 상하수도 시설 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지난해 북한에서 인구 10만 명당 345명꼴로 결핵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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