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TV는 북한군의 훈련 장면을 보도하며 이 대통령과 김 장관의 이름이 적힌 표적에다 사격을 하거나 각종 흉기를 던지는 장면을 내보냈습니다.
이 영상은 북한이 최근 계속 맹비난하고 있는 인천 군부대 내무반 김정일·김정은 초상화 표적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방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영상에 나온 부대는 2010년 연평도 포격도발을 일으켰던 4군단 소속으로, 해안쪽 포사격 훈련 장면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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