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또 북한의 로켓발사는 탄도미사일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심각한 군사적 위협이라며, 발사체에 대한 표현 역시 인공위성이 아닌 장거리 로켓이라는 용어가 가장 적합하다고 공식 규정했습니다.
이와함게 변산반도 서쪽 140여km 해상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광명성 3호의 1단 로켓의 잔해를 미군과 협의해 회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의 대비태세 수준은 핵안보정상회의를 대비해서 강화된 대비태세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