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이 3.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틀간에 걸친 후보등록 마감 결과 246개 지역구에
이는 지난 18대 총선 때 경쟁률인 4.6대 1과 17대 총선 당시 4.8대 1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선관위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간의 후보단일화가 이뤄진 데다 18대 총선 당시 207명의 후보를 냈던 평화통일가정당이 빠져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4·11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이 3.8대 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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