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지지율 '흔들'
MBN 여론조사 결과, 3자 대결에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사 논란에 휩싸였던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견고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지역 '요동'…수도권·충남 주목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겉으로는 큰 변화가 없지만 지역별로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충청 지역에서 박근혜 후보의 상승세가, 수도권에서는 안철수 후보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국정원 국감 'NLL 대화록 열람' 공방
오늘 국정원 국정감사에서는 NLL 포기 논란 정리를 위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뜨거웠습니다.
잠시 후 서상기 정보위원장을 직접 연결해 NLL 대화록 열람 공방 내용을 살펴봅니다.
▶ '접대부' 가득한 아파트?
이른바 보도방이라고 불리는 유흥업소 접대부 관리 사무실이 주택가 아파트 단지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무려 서른 곳이 넘는 아파트에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 8급 공무원 76억 횡령 '충격'
전남 여수의 한 공무원이 3년 동안 무려 76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들어오고 떠나는' 외국기업
최근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나가는 외국기업 수가 부쩍 늘었습니다.
한국의 우수 인재에 눈독을 들여 대규모 연구개발센터를 짓는가 하면, 야심차게 진출했던 또 다른 기업들은 사업을 접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