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에서 월 1억 원의 급여를 받은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 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과연 법무장관으로서 로펌의 로비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황 후보자는 서민을 위한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많은 급여를 받은 것은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서남수 교육, 윤병세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세금 탈루 의혹과 병역 문제 등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 이상민 / mini417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