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송된 9명, 2년 전부터 탈북 준비"
북송된 9명의 탈북자는 2년 전부터 한국과 미국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북송 과정에서 풀리진 않는 의문과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공약가계부' 발표…5년간 135조 투입
정부가 앞으로 5년간의 나라 살림 계획을 담은 '공약가계부'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내세운 140개 국정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135조 원이 투입됩니다.
▶ 육사 출신 여성 대위 숨진 채 발견
경기도 안양에서 육사 출신 여군 대위가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 부위에 총상 흔적과 차량 안에서 소총이 발견돼 자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유전자 조작 밀 국내 유입…조사 착수
미국 오리건 주에서 유전자가 조작된 밀이 발견됐습니다.
우리나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만큼 식약처는 오리건주에서 수입된 모든 밀과 밀가루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 혼란 가중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쓰레기를 버린 만큼 돈을 내
지역마다 배출 방식이 달라 곳곳에서 혼란이 예상됩니다.
▶ '전력사용 20% 줄인다'…에어컨 강제 중단
전력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을 앞두고 정부가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놨습니다.
공공기관의 전력사용량을 20% 줄이기 위해서는 강제로 에어컨 가동을 중단하는 방법도 동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