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민주당 전순옥 의원이 오늘 오후 6시10분쯤 서울광장 주변에서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는 거리 홍보전을 벌이다 시민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민주당이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전 의원이 신원을 알 수 없는 노인 3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민주당 전순옥 의원이 오늘 오후 6시10분쯤 서울광장 주변에서 국정원 개혁을 촉구하는 거리 홍보전을 벌이다 시민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민주당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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