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고건 전 총리 기용을 실패한 인사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상임위원회에서 고건 총리가 다리가 되어 사회지도층과 가까워질 것을 희망했지만, 결
또, 링컨 대통령의 포용 인사를 예를 들면 김근태, 정동영 의원을 내각에 기용했지만, 욕만 얻어먹었다고 자평했습니다.
특히,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 원칙인데 지금 국민들한테 원칙없는 정부로 인식되고 있어 슬프다고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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