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내일(6일) 직권상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 의장은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와 만나 "동의안 처리를 뒤로 미루는 건 힘들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대법관 공백 상태'는 78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내일(6일) 직권상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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