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연말 대선을 앞두고 집중 조사 중인 권력형비리 의혹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축하금 의혹과 강북 최대 주상복합단지인 스타시티 인·허가 과정 특혜 의혹 등 모두 6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권력형 비리조사 특별위원회 편제표'에 따르면 특위는 모두 6개 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각 팀의 명칭은 '노무현 당선축하
각 조사팀에는 관련 상임위 국회의원 3~4명과 검찰 출신 변호사들이 정보 수집을 위해 포진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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