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대위가 안정되는 대로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사실상 김종인 비대위 성격의 선대위가 출범하게 됐습니다.
▶ '쯔위 고자질' 황안에 비난…JYP 고발
쯔위 논란을 촉발시킨 중국 가수 황안이 사태의 책임을 언론 탓으로 돌려 거센 비난에 휩싸였습니다. 타이완의 한 변호사는 JYP를 고발했습니다.
▶ [단독] 성매매 여성·지역·매출액 장부 입수
성매매로 의심되는 6만 6천여 명의 명단이 발견된 가운데 실제 성매매 매출 기록으로 추정되는 장부를 MBN이 입수했습니다.
8권의 장부에는 성매매한 듯한 여성의 이름과 활동지역, 매출액이 날짜별로 적혀 있습니다.
▶ "얼굴과 머리에 멍"…부산서도 부모 체포
시신이 훼손된 초등학생을 부검한 결과, 아이의 얼굴과 머리에서 멍든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오랜 기간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않은 학부모가 체포됐습니다.
▶ [단독] 수술받은 3명 호흡기 이상…"원인 몰라"
대구의 한 병원에서 외과수술을 받은 3명의 환자가 폐렴 등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여 다시 입원했습니다. 해당 병원은 감염 경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한파·폭설 사고 잇따라…내일도 강추위
전국에 몰아닥친 한파로 수도 계량기파손 등 동파사고가 잇따랐고, 폭설로 호남고속도로에서는 22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내일도 서울 영하 14도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