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에 대해 의사를 하다 백신 하나 개발한 사람이 경제를 아느냐고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안 대표가 내세운 공정성장론은 시장의 정의만 말하는 것이라며 시장의 정의로만 가면 착취하게 돼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논평에
장 대변인은 또 안 대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인격을 깎아내린 발언에는 제1야당 최고 지도자의 품위도, 원로의 품격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