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총선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2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국민의당 소속 의원 한분이 수사 기관의 조사를 받기 위해서 출석하고, 주요 당직자 한분은 영장
안 대표는 "당에서는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 엄정하고 단호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가 이번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사과한 건 지난 10일과 20일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