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늘(16일)대통령 비서실과 경호실을 대통령실로 통합하고, 전체 조직을 기존 4실10수석 체제에서 1실1처7수석 체제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조직 개편안은 대통령 비서실과 경호실은 대통령실로 통합되고 기존의 경호실은 대통령실 산하의 경호처로 변경됩니다.
또 대통령실 비서실장 산하에는 미래전략과 국정방향을 설정하는 국정기획수석과 당
이어 홍보수석은 폐지되고 대변인 기능이 강화되고 방송 통신 융합 문제를 다룰 방송통신위원회도 대통령실 직속으로 놓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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