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총선 공천 신청접수 마감일인 오늘(5일) 오후 10시 현재 1천20명의 신청자가 접수를 마쳐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자정을 넘기더라도 서류를 모두 접수한다는 방침이어서 현재 대기자를 포함해 1천250명 가량이 공천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의 총선 지역구
이는 한나라당이 10년 만의 정권 탈환에 성공해 차기 여당의 지위를 확보한데다 정당 지지율 또한 50%에 육박해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현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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