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인수위원장은 간사단회의에서 "이 당선인의 본의가 제대로 전달 안돼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정부에서 강제적으로 모금하는 것은 아니고 스스로 치유받는 과정에 동참하자는 뜻으로 이 당선인이 제안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이명박 당선인은 숭례문을 국민의 성금으로 복원하는게 의미가 있지 않겠냐고 말해 국민들의 찬반논란이 계속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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