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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정상의 만남/사진=MBN |
미 CBS와 워싱턴포스트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전용화장실을 가지고 내려온다고 전했습니다.
뉴스1은 오늘 미 CBS를 인용해 "북한 지도부가 자국 군 기지와 국영 공장 현장을 방문할 때도 이같이 전용 화장실이 구비된 차량이 동행한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의 호송 차량에는 전용 욕실이 설치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
워싱턴포스트는 북한 호외 사령부 출신 탈북자 이윤걸 씨의 발언을 인용해 "(김 위원장의) 배설물에는 건강 상태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어 지도부가 이를 남겨두고 떠나지는 못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