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의 유엔 평화유지군 참여 확대를 희망 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공식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레바논 동명부대 장병과의 간담회에서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좀 더 많은 평화유지군 참여가 있었으면 하고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반 총장은 "이제는 한국도 국제사회에 어느
반 총장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군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고, 사명감이 투철하다는 평가가 있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면서 "대한민국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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