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강정지역에 건설되는 해군기지가 관광용 크루즈 선박도 드나들 수 있는 민군 복합 관광항으로 건설됩니다.정부는 오늘(11일) 오전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 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제주 해군기지 건설 추진 방안을 확정했습니다.총리실은 "제주 해군기지를 오랜 논란 끝에 민군 복합항으로 건설하기로 했다며 지난 4년간 논란을 거듭해온 해군기지 건설이 본격 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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