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예측 불가능한 사태가 발생할 때를 대비해 장성택을 중심으로 한 집단 지도체제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집단지도체제가 김 위원장의 장남인 김
특히, 집단지도체제를 구축하는 중심인물은 김정일 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이며 후계 체제는 실질적으로 장씨 정권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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