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오늘(15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국정원 2차장과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부부처와 산·학·연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사이버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국정원은 '국가 차원의 사이버 위기관리 강화방안'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했으며, 지난해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현황과 특징 등을 분석한 '2009 국가 정보보호백서
국정원은 "올해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 창립 5주년을 맞아 사이버 테러 위협으로부터의 국가기밀과 국민 자산 보호, 정보보호 산업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할 것"이라며 "앞으로 정보보호 산업 발전과 사이버 안전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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