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은 북한이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안에 대해 우라늄 농축작업 착수 등 3개 대응조치를 선언한 것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북한 외무성이 유엔의 대북결의 1874호에 반발하는 성명을 냈는데 김정일 정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과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도 북한은 안보리의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며 북한은 더 이상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조속히 6자회담에 복귀해 비핵화 작업 논의에 착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