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양국간 긴밀한 공조를 기반으로, 6자회담 참가 5개 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클린턴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정상회담에서 채택할 한미동맹 미래비전은 양국 동맹관계를 보다 차원 높은 파트너쉽으로 발전시키자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한미 동맹이 양국의 공동가치와 신뢰
이 대통령과 클린턴 장관은 "한미FTA 진전을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금융위기 극복 등 주요 국제문제 대처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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