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열리는 G8 확대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를 만나, "국제사회가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단합된 대응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두 정상은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를 충실한 이행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등의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사회의 '중견국가'로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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