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민주당 의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윤성 국회부의장이 재투표를 선언한 16시 4분 19초에 이미 68명이 투표를 마친 상태였다"며 153명 재석으로 통과됐다는 이 재투표조차 85명만이 법률적 효력을 갖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전 의원은 "방송법은 일사부재의 원칙을 어겼기 때문에 원천 무효이고, 재투표조차도 재석이 불성립돼 여전히 부결"이라며 "이중원천 무효"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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