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의장은 책 서문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나의 정치적 스승이었고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은 나의 중학교 스승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전 의장은 10·26 사건의 원인을 차지철 경호실장의 '권력 2인자로서의 군림'과 이에 따른 권력 내부의 갈등에서 찾았습니다.
특히 박정희 정권을 몰락의 길로 이끈 잇단 정치적 사건의 뒤에는 차지철 실장이 위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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