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은 등록된 상봉 신청자 8만여 명에 대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지난 28일 방문단의 3배수인 300명을 선정한 뒤 이들을 대상으로 실제 상봉의사를 확인하고 건강검진을 거쳐 예비 후보자를 200명으로 압축했습니다.
한적은 관례대로 이 200명 가운데 10% 정도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