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락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6자회담 참가국 간 양자관계도 실질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차관은 제7차 동아시아포럼(EAF) 개회사에서 "동아시아 공동체 건설을 위한 통합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려면 역내 평화와 안정의 달성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북핵문
권 차관은 이어 "6자회담을 통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동아시아 국가들의 공동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동북아 안보 협력 체제 논의를 촉진함으로써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의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