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비효율의 핵심 문제 중 하나가 행정부와 입법부를 멀리 떼어놓는 것"이라며 세종시에 행정부처 이전에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정 총리는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고 나서
그러면서 "통일 독일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행정기능 재배치가 수반될 가능성이 크고, 새로운 수도와의 역할 분담과 세종시 이전기관의 재이전 등이 커다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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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비효율의 핵심 문제 중 하나가 행정부와 입법부를 멀리 떼어놓는 것"이라며 세종시에 행정부처 이전에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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