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본부는 혈액수급 안정화 지원을 위해 장병의 헌혈 참여를 지난달 29일 각급 부대에 지시했으며, 각 부대는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일정을 조율해 자발적으로 헌혈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지금까지 평균 한 주에 40개 부대 약 4천 명이 헌혈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18만 9천 명이 헌혈에 참가했고 이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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