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개성공단 관계자 등 241명과 차량 103대가 정상적으로 북한에 넘어갔다"며 특이사항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늘(8일) 하루 동안 경의선으로 886명, 동해선으로 39명이 각각 육로로 방북할 예정이며, 현재 평양에 체류 중인 남측 인원은 6명입니다.
앞서 북한은 키 리졸브 훈련과 관련해 판문점대표부 대변인 성명을 내고 "비핵화 과정은 부득불 중단될 것"이라고 엄포를 놨습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