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수능 작년보다 다소 어려워"
대입 수능 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입니다.
▶ 박태환 1,500m '은'…대회 MVP 유력
수영의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1,500m에 출전했지만 은메달에 그치며 아쉽게 4관왕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2회 연속 대회 MVP가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
▶ 오늘 야구·장미란 등 금빛 사냥
오늘(19일)도 금메달 소식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야구대표팀이 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하고 역도의 장미란도 금빛 바벨에 도전합니다.
▶ 한미FTA 재협상 공식화…'논란' 가열
정부가 한미FTA 재협상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면 재협상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논란은 가열되고 있습니다.
▶ "검찰 소환 수용…국정조사 촉구"
민주당이 청목회 수사와 관련해 검찰 소환에 응하기로 해 의원실 관계자가 처음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국정 조사 요구를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 '불법 리베이트' 매일·남양유업 철퇴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이 산부인과에 거액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분유를 독점공급한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 내년부터 휴가 저축해 필요할 때 사용
내년 7월부터는 연차 휴가를 근로시간으로 환산해 저축한 뒤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현정은 "현대건설에 20조 원 투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현대건설을 세계 5위의 건설사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2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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