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동안 서울시내에서만 난방기구로 인해 206건의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8억 2,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가 난 난방기구는 전기히터가 7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장판과 난로, 가정용 보일러의 순이었습니다.
전기히터의 경우 주변의 수건이나 이불 등에 불이 옮아붙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전기장판은 위에 두꺼운 담요를 덮어뒀다 과열돼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기장판류는 접어서 보관하지 말고 장시간 사용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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