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들에 따르면 비무장 상태이던 미스라타 시민들은 시내로 진입하려는 친카다피 군대를 저지하려다가 카다피군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곳 주민은 로이터와의 전화통화에서 "친카다피군이 학살을 저질렀으며, 병원 측은 최소한 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리비아 당국이 취재진의 미스라타 접근을 막고 있기 때문에 주민의 전언 이외의 확인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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