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된 SAT캠프 가운데 한 곳은 4주 참가비가 690만 원이었고, 한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다른 SAT캠프의 5주 참가비는 500만 원이었습니다.
교과부는 또 전국 기숙학원 68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불법·편법으로 학원을 운영하는 2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비롯한 전국의 학원중점관리구역에서 수시 전형 대비 고액 논술학원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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