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이 친구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한 뒤 자살을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6일 전주 모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친구들의 괴롭힘에 집에서 자살을 기도했다가 부모에게 발견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고,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또래 여학생 3명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여고생이 친구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한 뒤 자살을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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