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소는 이번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1호기를 6월 이전까지 정상화하기로 하고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보령화력발전소는 화재가 발생한 뒤 오늘(18일) 처음 1차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복구계획 등을 점검했습니다.
보령화력 관계자는 "4월과 5월은 연중 전력부하가 가장 낮은 시기여서 복구에 두세 달이 걸려도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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