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강진단기관 불시 점검

노동부가 올해 말까지 벤젠과 노말헥산 등 유해물질 취급 근로자에 대해 건강진단을 하는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벌입니다.
노동부는 이번 점검대상 120개 기관을 상대로 오진과 의사 1인당 검진 인원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기준에 미달하는 특수건강진단기관은 업무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