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고용하는 사업장의 근로 감독이 강화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청소년들이 일하면서 겪는 임금 체불 등 부당 노동 행위를 바로잡기 위
이에 따라 현재 1,900곳인 감독 대상 사업장이 3,800곳으로 늘어나고, 중·고등학생 뿐 아니라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도 보호 대상에 포함됩니다.
매년 방학에만 두 차례 이뤄진 사업장 점검도 네 차례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청소년을 고용하는 사업장의 근로 감독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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