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열린 '제5회 광역시장협의회'에 참석한 부산과 인천·대구·대전·광주·울산시장은 정부에 8개 항의 대정부 건의 과제를 채택했습니다.
광역시장들은 영유아 무상보육과 관련해 국비지원 비율을 50%에서 70%로 올릴 것과 장기적으로 전액 국비사업으로의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또 지방으로 이양된 사회복지 67개 사업 중 노인·장애인·정신요양·아동시설과 아동급식 등 7개 사업을 우선 국가사업으로 환원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