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그룹 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에게 '본드 음료수 테러'를 가했다고 20살 고모씨가 자수해옴에 따라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기신기의 안티팬이라고 밝힌 고씨는 지난 14일 오후 10시쯤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오락프로그램
유노윤호는 음료수를 마신 뒤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정밀진단 결과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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