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0일)밤 9시 5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49살 김 모 씨가 승강장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다친 김 씨는 소방대원에 의해 5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김 씨가 발을 헛디뎌 선로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어젯(10일)밤 9시 5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49살 김 모 씨가 승강장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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