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7일)밤 11시쯤 서울 방배동의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십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5살 문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재도구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bn.co.kr ]
어젯(27일)밤 11시쯤 서울 방배동의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십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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