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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 감시인력 강화
기사입력 2007-01-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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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07-01-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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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그제 밤(20일) 발생한 지진 진앙지가 강원도 평창 도암면 지역으로 확인돼 이 지역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24시간 지진감시 인력을 2명에서 4명으로 늘렸습니다.
기상청은 그제 저녁 8시 56분 강원도 강릉시 서쪽 23㎞ 지점에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 진앙지가 평창군 도암면 지역으로 확인돼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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