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데뷔 등을 미끼로 지망생을 끌어들인 뒤 대출금 채무를 약점으로 성매매를 강요한 기획사 이사가 재판에 넘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모델 지망생들의 대출금을 가로채고 성매매와 성 상납을 강요한 혐의로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델 지망생 17명에게 보증금 명목으로 대출받게 한 뒤 1억 8천여만 원의 대출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모델 데뷔 등을 미끼로 지망생을 끌어들인 뒤 대출금 채무를 약점으로 성매매를 강요한 기획사 이사가 재판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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